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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학부모입니다
퇴근을 하니 아이가 사진과같은 물건을 사포를 가지고 화장실에서 날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니 00아파트 안에 00가게에서 샀다고 합니다 6000원에요 아이들에게는 큰돈이죠
우리아이만 그러면 타이르고 말건데 많이 구매를 했다고 하는데...
구매전 날은 서있지 않지만 아이들은 집에서 날을 세운 아이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학부모입장에서는 위험하다고 생각할수 밖에없습니다
어린학생들은 호기심에 산다고 하지만 이런 물건으로 장난을치며 다칠수도있고 혹여 맘에 들지않는다는 이유로 찌르는 시늉이라도 하면 당하는 아이와 부모 입장은 어떨까요?
가게입장에서는 돈을벌기 위한 수단이지만 요즘세상에 아이들이 이런 물건을 소지하는것이 맞는 것인지?
학교에서 가게에 위험한물건은 최소한 안팔게하는것이 맞지않을까 생각하여 글을 적어보았습니다